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ㆍ조용신)은 최근 한솔빛어린이집 5~6세 원아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지킴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대상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꿈나무지킴이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2회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동은  탁은욱 한국생활안전연합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동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성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의 내용을 인형극, 역할극,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진행했다.

조용신 동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꿈나무 지킴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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