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ㆍ김운수)는 최근 주공아파트 14단지 등대마을 아파트 관리실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안내 방송과 협조로 입주민들에게 남동구 인력은행 홍보와 남동구 일자리 사업을 널리 알렸다.

이와관련, 김운수 동장은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주공14단지 등대마을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일자리 알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 상담과 취업 알선을 해주고, 구인을 희망하는 구인처 발굴을 위하여 관내 구직자 수요가 많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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