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청년회의소(회장ㆍ편석종)는 10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남동관내 8세 이하 유치원생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했다.

이 공연은 한국청년회의소, 색동회 주최하고 남동구청, 남동경찰서, 골드만비뇨기과 후원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폭력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혀 아동 유괴와 성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남동경찰서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교통관리지원, 마스코트 캐릭터 지원, 싸이카 체험 지원했다.

 이와 관련, 편석종 회장은 " 범죄예방 뮤지컬을 통해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편히 뛰어놀수 있고 부모님들 또한 아이들 주변 범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생업에 전념 할 수 있는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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