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와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윤기상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대표와 인천시 중간지원조직인 박인규 시민과대안연구소장을 초청해 ▲사회적기업의 성공 사례 ▲사회적금융에 이해에 관해 각각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인증 설명회도 함께 진행해 상위 단계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더불어 각종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방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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