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범 통ㆍ반장 문화역사탐방은 1박2일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강원도 정선군을 방문하는 것으로, 18일과 6월 22일은 통장, 하반기는 반장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아리랑박물관 및 정선아리랑 공연 관람, 석탄유물보존관 방문 등 자매도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확대하고 화합의 시간을 진행하는 것으로, 통반장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시키고 화합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관련, 장석현 구청장은 “올해는 더 많은 통‧반장이 문화역사탐방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자매도시의 문화 및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