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이 20~26일 테헤란(이란), 두바이(UAE) 무역 상담회 참석 차 지역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과 함께 20일 출국한다.
사절단에는 장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 프라임 김요근 대표 등 지역 기업 14개 업체 18명,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장 구청장의 중동 방문 중에는 테헤란ㆍ두바이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도시 경제기관ㆍ단체와 지역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구는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업체에는 상담회 개최 관련 비용과 항공료,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섭외 홍보 현지 행사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