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만수동 담방문화근린공원 숲속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100권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숲속 도서관은  지난 2011년 11월 늘솔길근린공원과 함께  지난 2011년 11월에 부스 형식으로 조성돼 구청직원 등 구민들이 기증한 도서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매년 비치 도서를 교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