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는 23일 5월 가정의 달맞이 ‘어르신 효잔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선 새희망나눔봉사회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과일, 떡을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김용배 구 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공연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웃음과 기쁨까지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르신 효잔치’는 새희망나눔봉사회, 희망나눔북부센터(센터장ㆍ조경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회장ㆍ피정례)의 30여명의 회원들이 조리부터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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