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관행적 음식문화에 대한 의식개선과 좋은 식단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매립시설 관련 홍보영상물 시청 및 자원화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식점에서 실천하는 주문 식단제 운영, 남은 음식 싸주기 등이 환경보전에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구의 음식점이 좋은 식단 실천과 남은 음식 제로운동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