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운영하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6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과 참여한 가운데 개관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청소년동아리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개관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각종 홍보부스 운영 및 성운보틀, 은하수유리병, 젤캔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와관련,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찾고 능력을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5월 개관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과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한 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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