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ㆍ황주헌)은 지난 23일 홈플러스 간석점 입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했다. 동은 이날 현장에서 9명의 구직 신청을 받았다.

황주헌 동장은 “관공서를 벗어난 열린 공간에서의 현장 일자리상담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구직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과 일자리 알선에 주력하고, 취업자 사후관리로 차별화된 양질의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일자리 정보의 부족 및 취업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취업정보 제공부터 상담, 구직등록까지 원스톱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및 쇼핑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실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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