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제4대회장 이도명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ㆍ정명환)는 24일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제4대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이도명ㆍ ㈜두손건설 대표, 인천 7호 회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도명 회장은“2011년 인천 7호 회원으로 가입하였는데, 어느덧 누적회원 103호 클럽이 됐다. 회원 수가 많아진 만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더욱 건실히 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명 회장의 부인인 한상욱 우리가본집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12월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70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부부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07년 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가 설립된 이래 200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인천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들을 수행해 왔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1대 회장으로는 인천 2호 회원으로 가입한 인천폐차사업소 박순용 회장이, 2대 회장으로는 인천 3호로 가입한 경림건설(주)의 황규철 회장이, 3대 회장으로는 인천 아너 5호로 가입한 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심재선 이사장이 각각 역임했다.

현재 전국 아너 소사이이어티 회원은 1,552명으로(2017.5.19.기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는 총 103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2017년도에는 3명이 가입하며 고액기부 물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가입 및 기부 문의 : 032-456-3311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