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30일  민수동 새마을회관 5층에서 방광설 인천광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임원 동 회장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대 신대현 남동구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대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 상호간에 신뢰를 쌓아 새마을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정보교류를 통한 열린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회장은 만수6동협의회장과 자율방범대원을 지냈으며, 삼우건설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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