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ㆍ안영석)는  지난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소래포구 수난사고시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활동에 적극 협조해 시민안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일반인 고철남 씨 등 2명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했다.

 이와관련, 안영석 서장은  “이번 수난 사고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구조활동에 힘써준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시민이 믿고 사랑받을 수 있는 119가 되도록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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