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이 13일 연안(군항)부두 인천함상에서 열린 '2017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인천함 명예함장 위촉장을 받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해군 호위함 인천함의 명예 함장으로 위촉됐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군항 부두 인천함 갑판에서 열린 올해 2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하고 명예 함장 위촉장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이 올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마친 후 인천함을 라운딩하다가 인천함 팻말을 가리키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효과적인 방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정기 또는 수시로 개최된다.

2011년 진수된 인천함은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서해 북방한계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인천시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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