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CCTV통합관제센터(위)와 실은재 체육공원 조성지를 방문한 구의회 총무위 위원들.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ㆍ임춘원)는 제2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  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실은재 체육공원 조성지, 소래포구화재 피해현장 등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위는 이날 구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 및 카메라 설치 실태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고화질 카메라로 추후 교체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41억원의 사업비로 조성 될 예정인  간석동 실은재 체육공원 사업현장을 찾아 이용객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 관계자에게 시정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총무위원들은 소래포구화재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현장 실태를 살펴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임춘원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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