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ㆍ이오상)는 제2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5일에 서창동 물빛공원과 남동구노인복지관 등 주요 시설과 민원 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회도시위는 먼저 서창보금자리주택에 조성된 물빛공원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개요 등 설명을 듣고 관계 공무원에게 갯골 악취 문제 등 현장 민원을 적극 해소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견학과 주요 추진사업 및 운영 현황에 대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열린 종합 복지공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노인복지관은 1995년에 개관하여 평생교육사업,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비롯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이오상 위원장을 비롯해  신동섭 부위원장, 민창기ㆍ이선옥ㆍ조영규ㆍ최승원ㆍ전유형ㆍ한정희 구의원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