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의회체험교실에는 만성중 1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의회견학, 의정특강,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의사봉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구의회가 어떤 곳인지, 구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의장과 구의원들을 직접 만나보니 좋았고, 특히 의장 자리에 앉아서 의사봉을 쳐보는 체험의 시간도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의회는 올해 총 7개 학교, 200여명이 청소년 의회체험교실 참여 신청을 했으며, 수시로 구의회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의회견학 및 의회체험 신청을 접수 할 수 있다. 이날 모의의회체험에는 임순애 의장, 한정희 의원, 이유경 의원들도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