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는 16일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230명을 초청해 경기도 안성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참여자들은 나들이를 통해 안성에서 유명한 안성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하고, 그 일대를 산책함으로써 즐겁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용배 복지관장은 “야외나들이를 통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을 통하여 참여자 간의 화합 및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향후 일자리 사업 수행에 있어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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