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장석현 구청장,임순애 의장을 비롯한 구, 구의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민원실은 서창 10블럭 외 4개 단지 3천927세대 입주 민원에 대응하고 구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동은 아파트 입주 시 필요한 전입 신고,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ㆍ초본,인감증명서 발급 등 폭주하는 민원 사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석현 구청장은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민원중심의 행정편의 제공은 물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구민 섬김 행정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