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4동(동장ㆍ장성국)는 지난 26일 구월말로 등 주요 인도와 도로변 현수막 잔재물 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정비는 가로등 및 전신주의 높은 곳에 게시되어 현수막을 정비한 후에도 남게 된 끈 등의 잔재물을 구청 크레인 차량의 지원을 받아 2시간여에 걸쳐 진행했다.
이와관련, 장성국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단속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추진하며, 잔재물 정비에도 관심을 두고 추진해 깨끗한 구월4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