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방위협의회(회장ㆍ봉필우)는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정 34세대를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필우 회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한 참전유공자들에게 소중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기창 동장은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위문품을 마련해 준 간석3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금이나마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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