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3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올 상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퇴직한 공무원은 조민자 전 가정복지과장 등 사무관 6명, 주사 4명 주사보 2명 등 모두 12명이다. 장석현 구청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 앞으로도 남동 발전과 화합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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