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52ㆍ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이 3일 취임했다.

신임 최 본부장은 강릉 출신으로, 경희대(학사)와 한국외대 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90년 산단공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경기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인천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혁신하겠다"며 "현장친화적인 단지 관리로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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