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 6일 개나리홀에서  10명의 위원들이 참섬한 가운데 올 상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위원장ㆍ유병윤)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김화순 한신대 연구위원과 북한이탈주민 출신인 유지연 통일한마음지원센터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협의회에선 취업기회 마련 등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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