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극기 화단 조성에는 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ㆍ김영희) 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김영희 위원장은 “바람개비 모양이라 더운 날씨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황주헌 동장은 “국가 상징물인 태극기를 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도록 화단을 조성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주민센터 방문객들에게 애국의 첫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