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방 119안전센터 전경 
인천 남동소방서(서장ㆍ박성석)는 서창119안전센터가 담방 119안전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오는 2018년  서창2지구에 같은 이름의 서창119안전센터가 신설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남동소방은  최근 인천시 행정지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변경했다.

기존 서창119안전센터는 지난 1996년 3월 19일 서창파출소 개소해 만수1,6동,서창동,운연동 의 소방 수요를 담당했다.

 이와관련, 담방 119센터 관계자는 “항상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안전파수꾼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안전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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