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의원(인천남동을)은  JJC지방자치TV에서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JJC지방자치TV는 ▲ 국회 출석률 ▲ 법안발의 ▲ 지역구 활동 ▲ 국정감사 활동 등 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윤관석 의원은 인천남동을 지역 재선의원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지자체와 상시 소통하여 남동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또 지역신문발전법의 유효기간을 2022년까지 6년 더 연장하는 특별법을 발의해 통과시킨 바 있으며, 인천톨게이트 해고자 복직 및 건설기계노동자 노사협조를 이끌어 내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인천남동지역을 발전시키고, 365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이 상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지역민들께 보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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