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우 전 의장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10일 간석동 시당에서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과 손진원 전 구의원 등 최근 입당한  40여명의 당원에 대한 입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당한 김 전 의장은 내년 지방 선거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명수 국민의당 남동갑 지역위원장은  " 당이 최근 대선 패배와 문준용씨 사건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다."며" 국민의당의 순수한 창당 이념을 살려 진정한 새정치의 길을 함께 하자"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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