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인천시당 위원장-부위원장, 지역위원회 위원장 당선자의 주요 약력
정의당 인천시당은 전국 동시당직선거 결과 시당위원장에 김응호후보가 부위원장에 김규찬후보가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선거에선 또  김민수 남동구지역위원장 등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투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는 온라인 투표, 10일은 현장투표로 총 5일간 진행됐다.김응호시당위원장 당선자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향해 더욱 매진하겠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정치 판을 흔들고 진보인천의 비전을 제시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2017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체계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정미, 박원석 총 2명의 후보가 출마한 당대표선거는 11일 오후 7시경 당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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