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ㆍ최병래)는 지난 13일 남동복지관 교육실에서 인천남동경찰서 방범순찰대와  ‘따뜻한 경찰상 확립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찰에서 김지현 방범순찰대 대장 등 4명과 구자원봉사센터 최 센터장 등 4명 등 모두  8명이 참석했다.

김지현 대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최병래 센터장은 “방범순찰대에 속한 의경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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