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17일 상임위에서 올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예비 심사를 벌여 건설과 소관 공공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구축 사업비 3억216만원을 비롯해  홍보미디어실 모바일홈페이지 기능 추가비 1천730만원, 총무과 군집기(태극기) 설치비 4억원, 일자리정책과 소관 직업상담사 인건비 2억9천330만원 등을 각각 삭감해 예산결산위원회에 회부됐다. 

상임위 예심에서 삭감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구축사업은 구월 아이사드 선수촌 등 4개 지역에 공공 자전저 무인대여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이 쉽게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 본 예산에서 이어 추경 예산에서도 삭감됐다. 

또 홍보실 관련 예산 삭감으로 모마일 홈페이지 를 통한 모바일 방송 추진도 힘들게  됐다. 구의회는 18일 예산결산위원회에 심사에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회 추경을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 다음은 제2회 추경 예산안 수정내역

▲총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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