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체결 후에는 2017년도 제1차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고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해 제작한 천연비누 50개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증했다.
정부열 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더불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위기학생 발견 시 주민센터로 즉시 연계해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황주헌 동장은 “더불어 행복한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 학교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간석4동은 민관협력을 확대 추진하고 이웃이 이웃을 스스로 돕는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