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ㆍ구본희)은 최근 주민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배움터인 동 행복학습센터에 중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만수2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관련,구본희 동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결혼이민자의 이중 언어능력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해 주민 간 윈-윈발전에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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