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사회적 사명감을 갖춘 혁신적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을 위해 1~20일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회적경제 창업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아이템 발굴, 창업 계획서 작성, 클라우드 펀딩 등 총 7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구는  9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교부하고, 실제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제공 및 멘토링 지원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1기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2기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남동구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남동구 홈페이지(참여마당→교육정보 →통합예약)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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