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근린공원내 물놀이장이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1일 개장했다.

남동구는  구월근린공원내 연면적 620㎡에 조합 놀이대,위터 터널 등의 시설물을 갖춘 구월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는 2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구는 개장과 함께  안전 요원와 질서 및 청결유지 인력1~2명을 배치해 안전사고와 청결을 유지토록 했다.

구월근리공원 물놀이장 개장으로 구가 운영하는 성리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서창동 어울근린공원 물놀이장 등 3개소로 늘어났다. 이들 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18일 이미 개장해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구가 운영하는 무료 물놀이장은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피서지로 전혀 손색이 없다."면서" 구민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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