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여성청소년과에서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합격기원선물을 증정하고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과 협력해 100여명의 응시생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학교에서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취업·상담·건강검진 지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이상훈서장은“열심히 시험을 준비한 학생들이 꼭 합격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학업·취업·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