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16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출동 소방 차량과 인력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15㎡) 1동, 기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나 다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을 처음 본  서(36)모씨은 " 이 곳 H 교회 인근 야산 비닐 하우스에 낙뢰가 치면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공단소방서는 소차량 10대와 소방대원 30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했다. 공단소방서 화재원인을 낙뢰로 추정하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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