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1동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해 지역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꿈과 미래를 펼쳐라 청소년 문화체험’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뿐 아니라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함께 초대해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힐링하고자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창간129년을 자랑하는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인류문명, 고대도시, 우주, 해저탐험 등을 소재로 한 사진전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과 인천시립합창단의 썸머페스티벌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연이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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