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 베이커리 측은 언론에 국립 농산물품질 검사원의 결과 증명서와 함께 해당 업체 이름 주소 등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김연용 대표는 " 살충제 계란 파문 이후 일부 수요처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나 보네 제품은 안전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됐다"면서 "그러나 계란이 들어간 빵을 기피하는 고객을 위해 머플 등 계란류 빵 보다는 슈크림 빵 등을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내 베이커리는 구 산하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설립한 고령친화기업으로 남동구청 인근 남동복지관 4층에서 본사를 두고, 직원 채용시 고령자를 우선 고용하는 등 남동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