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정에 함께 가입한 가족 단체사진.시계방향 윤지수, 정재웅, 왼쪽부터 의자에 앉아 있는 정지호, 정윤아.

정재웅·윤지수 가정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가 진행하는 착한가정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의 따뜻한 나눔은 인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빈곤·소외·질병 문제 해결에 쓰인다.

 자녀 정윤아·정지호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 중 일부를 나눔 저금통에 모아 자신보다 어려운 친구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착한가정 가입과 함께 전달했다.

착한가정은 부모가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나눔교육 방식의 하나로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실천 방식을 깨닫고 그 가치를 깨달아 남을 위해 나누고 돕는 것이 자연스러운 나눔인재로 성장하여 나눔으로 하나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가입방법은 부모 혹은 자녀 이름으로 매월 2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착한가정에 가입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가 전달된다.

정재웅 씨는 “평생 나눔을 실천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고, 자녀에게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하기 위해 착한가정 가입을 결심하였으며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고 말했다.  *착한가정 가입문의: 032-456-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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