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클린 주차장 만들기' 일환으로 공영 주차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흙탕물로 얼룩진 4개의 주차시설에 대한 물청소를 마쳤으며, 주차시설 내 유입된 500㎏이상의 생활쓰레기와 인근 방치된 적재물(폐가구등) 4점을 수거했다.

이와 관련,서정수 이사장 은 “인근 방치된 적재물이 주차장 미관은 도심 환경을 저해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고객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