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4일 사무국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소속 34개 기업이 착한기업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의 기부금은 인천시3000가정사랑언약사업으로 모여 인천시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빈곤·소외·질병 문제 해결에 사용된다. 착한기업은 1개 기업이 저소득 1가정 이상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함께 나눔을 결심해준 34개 기업의 대표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정명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기업으로 가입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착한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다음은 착한기업 가입 34개소 명단
 ㈜수산기업, ㈜근원, 서현강구조(주), 우량산업(주), 에이치비씨건설(주), ㈜삼지조경산업, ㈜한라아이디건설, 라이프수중개발, ㈜북방창호건설, 방지거조경(주), ㈜부일건설산업, ㈜백두조경, ㈜동남건설산업개발, ㈜대우강건, 광성건설(주), ㈜천수산업개발, ㈜서진종합이엔씨, ㈜선운건설, 해봉산업건설(주), 석정건설(주), ㈜유로건설, 이화토건(주), ㈜엔탑이엔지, (유)엠씨코리아건설, ㈜완산, 보명산업(주), 주식회사이레, ㈜토림건설, 세림조경, ㈜대성씨엠, 주식회사태아, 명신건설(주), 지원건설(주), 명도건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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