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은 동 직원 및 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클린 업데이)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정비 활동에선 청소 취약지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이면도로의 불법 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 집중호우를 대비해 빗물받이 협착물 등도 제거했다.

 

이와 관련, 조용신 동장은 “자생단체 및 주민과 협력해 주요도로변 및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집중호우에 항상 대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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