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을 빛낸 얼굴들, 오른쪽부터 유재진 경사,이종은 경장, 남현우 서장,김창엽 경찰발전위원장,이현경 순경,신봉균 경장
남동경찰서(서장ㆍ남현우)는 최근 서장실에서 올 3/4분기 남동경찰을 빛낸 얼굴에 선발된 정보과 유재진 경사 등 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남동경찰을 빛낸 얼굴로 선발된 경찰관은 행정발전 업무에  유 경사를 비롯 범인검거분야에 형사과 이종은 경장, 만수지구대 신봉균 경장, 지역경찰발전분야에 간석4파출소  이현경 순경 등이다.

유 경사는 근로기준법 단협 이행촉구 집회 등을 평화적으로 대처하고,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첩보수집 활동으로‘2010년 4-8월 남동서1위, 7월 인천청 1위등 각종사회적 이슈에 따른 정책 제언 및 예고정보 활동 유공이 인정됐다.

또 이 경장은 최근 남촌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총 21건의 중요사건을 수사해, 30여명을 구속 및 불구속 하는등 범인검거 한 공이 높이 평가 됐고, 만수지구대 신 경장도 서창동 절도 피의자 검거 등 3/4분기 지역경찰활동실적 남동서 1위를 기록 하는 등 범인 검거에 공을 세웠다.

이 순경은 간석4동주민센터에 담당하며 경찰민원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파출소 회의실 개선해 주3회 왜래강사 초빙 경찰관의 영어회화능력에 기여하는 등 지역 경찰 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남현우 서장은 "남동경찰을 빛낸 얼굴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료 경찰관들과 함께 남동 경찰의 화합과 우수성을 향상시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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