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만수3동협의회(회장ㆍ유일환)는 최근 만수3동 소재 사무실에서 만수3동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동협의회와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조직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신대현 남동구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조직의 와해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관련,유일환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온 금자탑을 물려받아 만수3동협의회 조직을 잘 이끌어 화합과 단결로 참된 봉사정신을 보여 주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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