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환경미화원, 동 현장인력 등 공무직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FR전문교육센터를 통해 진행했으며, 18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선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위험상황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실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기도폐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직들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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