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된 활새우 모습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인천 43개 양식장에서 키운 활새우가 이달 10일부터 본격 출하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6월 양식장에 입식된 새우 치어는 4∼5개월 만에 평균 20∼30g 무게의 건강한 새우로 자라 출하가 되고 있다.

양식 활새우는 소매가 기준으로 kg당 3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입식한 어린 새우는 3천240만 마리로 작년보다 약 10% 늘었다. 올해 생산계획은 약 480t으로 1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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