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복지관에서 구, 동 주민센터, 복지관 실무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 위기개입 실무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ㆍ고은상)와 남동구보건소가 공동 주최해 실제 업무에서 자살 위기 상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와관련, 고은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살 위기 상황 발생 시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초기 개입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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