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 인천지방경찰청장은 5일 남동서를 방문해 남현우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김 청장은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 한 뒤 정보과 권혜원 경위 등 12명이 발표한 각 기능별 근무중 애로사항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세밀히 반영해 신뢰받는 현장 중심의 남동경찰이 돼야 한다"며 현장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김청장은 이날 139방범순찰대도 방문해 노고를 치하 한뒤 참석자들과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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